▲ 장안구 정자2동(동장 정호현)과 통장봉사대는 지난 6일 관내 취약 가정 3곳을 방문하여 방청소, 화장실 청소 등 찾아가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장안구 정자2동(동장 정호현)과 통장봉사대는 지난 6일 관내 취약 가정 3곳을 방문하여 방청소, 화장실 청소 등 찾아가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고령의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화장실 및 집안 청소를 해드리고 겨울철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심각한 알콜중독을 앓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방바닥에 한가득 어질러놓은 음식물과 쓰레기들을 치우고 상한 음식
▲ 8일 오후 강남대학교에서 열린"의용소방대원 신년인사회 및 소방패트롤 발대식"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소방패트롤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형화재 예방과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차단·불법주차를 3대 소방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경기도는 8일 오후 용인시 소재 강남대학교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이기철 경기도의용소방대 연합회 남성회장, 홍순옥 여성회장, 119소방안전패트롤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올해 313억원의 예산을 투입, 청년창업가 4천여 명을 지원한다.이희준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은 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4대 분야 19개 창업지원 사업에 313억2천만원을 투입해 436개 스타트업과 3,638명의 청년창업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18년 기술혁신 창업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이희준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정부가 지난해 각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창업관련 기능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하면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했다”면
최근 한국 경제상황이 과거 일본의 장기 불황진입 초기단계와 유사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과 인구 노령화 등 인구변화에 따른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임금격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8일 발표한 ‘일본 사회의 명과 암, 그리고 교훈’ 보고서를 통해, 일본 경제 불황의 장기화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지만, 그 근저에는 급격하게 진행된 저출산과 인구고령화의 문제가 놓여 있다고 밝혔다.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총수요의 위축은 내
▲ '2018년 갈등관리 워크숍' 수원시가 정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원형 참 쉬운 갈등관리 매뉴얼’을 제작한다.수원시는 8일 인계동 알렉스72호텔에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수원형 참 쉬운 갈등관리 매뉴얼’(안)을 심의했다. 또 회의에 앞서 ‘2018년 갈등관리 워크숍’을 열었다.■ '수원형 참 쉬운 갈등관리 매뉴얼' 3월 배포이날 심의한 ‘수원형 참 쉬운 갈등관리 매뉴얼’(안)에는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절차가
▲ 염태영 수원시장(정면 왼쪽)과 반장식 일자리수석(정면 오른쪽)이 중소 음식점 대표와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8일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에 관한 여론 파악을 위해 수원시를 방문한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함께 시 소재 중소업체 사업장을 방문해 업체 의견과 애로사항을 들었다.현장방문에는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정찬영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이택용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 원영덕 수원시 일자리정책과장, 전홍덕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장 등이 동행했다.염태영 시장과 반장식 수석
▲양해각서(MOU) 체결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도시공사(공사장 이연흥)는 지난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플레이앤케어와 ㈜이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사업 참여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평택호를 서해안 관광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초석으로 관광단지 내 입지 집객시설인 키즈파크(㈜플레이앤케어)와 관광호텔(㈜이도)을 조성하는 양해각서(MOU) 체결이다.㈜플레이앤케어는 국내 최대 키즈브랜드 회사인 플레이타임의 관계사로, 플레이타임은 국내 약 400개, 해외 2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인원 4,000만 명
▲ 이재정 경기교육감, 북부청사 직원모임 참석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8일 오전 북부청사 직원모임에서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사람이나 국가나 운명적 순간이 있다.”면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북의 분단 상황을 깰 수 있는 운명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상상 이상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면서,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몽실학교와 같은 체험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미래를
▲‘찾아가는 설명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8일(목) 오전 10시부터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소상공인 종합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병덕 회장을 비롯해 경기경제과학원 정혜숙 전략산업육성처장과 민휘경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이 함께 했으며, 양주시 등 경기 북부권역 소상공인 50여 개 사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설명회는 경기경제과학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시작으로 경기도
최대호(59)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전 안양시장)은 7일 오전 6·13지방선거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 위원장은 "안양시민과 함께 살고, 함께 먹고, 함께 일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안양시민의 삶을 바꾸고, 안양시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지속가능한 복지-웰빙(Wellbeing)도시, 안양을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 고 “시민들과 온전히 소통하고 공감하는 안양시장이 다시 탄생해 야 한다"며 "안양시민의 승리는 곧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다. 반드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