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7년 7월 국내에서 4만3611대, 해외에서 17만2507대 등 총 21만6118대를 판매했다.기아차의 7월 판매는 국내와 해외판매가 모두 줄어들며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국내판매는 승용 모델의 전반적인 판매 감소 속에도 RV 모델 판매가 증가했으나 K7과 니로 등의 신차 효과가 이어졌던 지난해와 대비해서는 0.9% 감소했다.해외판매는 국내공장 생산 분과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가 모두 줄며 전년 대비 6.8% 감소한 17만2507대를 기록했다.기아차의 2017년 7월까지 누적판매는 국내판매 29만9454대, 해외판매 123만6934대 등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153만6388대를 기록했다.기아차는 지난달부터 스토닉의 국내외 판매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7월 내수 8658대, 수출 2755대를 포함 총 1만14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등 신차효과에 힘입어 14.7% 증가한 내수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체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로 10.7% 감소한 실적이다.내수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소형과 대형 SUV 시장에서 각 세그먼트별 No.1 자리를 지키며 판매증가세를 주도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4.7%, 누계 대비로도 6.7% 증가세를 기록했다.특히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진입한 소형 SUV 시장에서 새롭게 탄생한 티볼리 아머(Armour) 등 티볼리 브랜드가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했다.지난달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꾸고 상품성을
충청남도 홍성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린 20대 남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려 사망했다. 국내에서 건강한 20대가 SFTS 감염으로 사망한 것은 처음이다.충청남도는 1일 홍성군 광천읍의 한 축산농장에 근무하던 네팔 국적 근로자 M씨(24)가 지난달 30일 SFTS 감염으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다.충남도에 따르면 M씨는 지난달 20일부터 발열과 오한,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24일부터 증상이 심해져 인근 공공의료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M씨는 발열과 백혈구 혈소판 감소 증상을 보여 천안의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입원치료를 받다 혈소판이 감소하고 간 수치 상승이 지속해 지난달 27일 무균실로 옮겨졌다.30일부터는 의식불명과 토혈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라운드를 마치고 맥주한잔하면서 “다시 오고 싶은 골프장이네”혹은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어”하고 코스를 평가한다면 이 골프코스는 성공한 셈이다.이런 코스가 있다. 돌고나면 기분 좋은 골프코스다. 충북 제천의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대표이사 엄성일·www.hildesheimcc.kr)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奇巖怪石)이 가득한 곳이다.“힐데스하임은 웅장한 자연암반과 환상적인 풍광을 갖고 있다. 모든 홀들은 플레이어들에게위대한 도전을 주기에 충분하다.“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위원인 데이비드 스미스가 코스를 돌아보고 한 말이다.여기까지는 마력이다.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영험한 힘이 만들어낸 신(神)의 영역이다.힐데스하임은 독일의 니더작센주의 한 지역이다.
“‘장타쇼’를 보여드릴게요.”주인공은 드라이버를 350야드씩 시원하게 때리는 새내기 이승택(21·브리지스톤). 그는 조금 특이하다.그의 부친 이용수(51)씨가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0·미국)에게 골프를 가르치려고 골프를 배운 얼 우즈(작고)와 흡사하다.베트남 참전용사였던 얼 우즈는 1932년 캔자스주 맨해튼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캔자스주립대 시절 포수로 활약해 ‘빅 에이트’ 콘퍼런스야구대회에 출전한 최초 흑인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43살에 태국출신 쿠틸다와 재혼해 우즈를 낳았다. 얼 우즈는 6개월 된 우즈를 의자에 앉혀 놓고 스윙 연습을 했다.토목공학을 전공한 이용수씨도 아들을 위해 대기업 임원에서 프로골퍼 변신한 케이스다. 2001년 프로자격을 땄다. 이유
“황금연휴에는 명품 샷 보러오세요”국내 최대 골프잔치인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5일 남서울컨트리클럽(파72·6947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초미의 관심사는 ‘한국 선수 12년 연속 우승’이다. 11년 연속으로 한국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독식했다. 유독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는 관대하지만 외국 선수들에게는 낮을 가린다.외국 선수의 마지막 우승은 2004년 마크 캘커베키아(미국)다.이후 최상호(2005년)를 시작으로 석종율(2006년), 김경태(2007년), 황인춘(2008년), 배상문(2009년), 김대현(2010년), 김경태(2011년), 김비오(2012년), 류현우(2013년), 박준원(2014년), 문경준(2015년)까지
[스포츠한국=안성찬 골프대기자]마스터스 신(神)은 조던 스피스(미국)를 버렸다.대신에 잉글랜드의 대니 윌렛(29)을 선택했다.9번홀까지만해도 스피스의 대회 2연패가 가시화됐다. 그러나 아멘코너는 스피스에게 심술을 부렸다.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났다.윌렛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스피스와 리 웨스트우드(웨일스)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우승상금 180만 달러(약 20억7000만원)3일간 선두를 달렸던 스피스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스피스는 이날
환상적인 이글 칩샷이었다. 챔피언으로 만드는 드라마틱한‘신의 한수’였다. 장수연(22·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은 역전승으로 생애 첫 우승을 자치했다. 장수연은 장타력을 주무리고 18번홀(파5·486야드)에서 티샷을 ‘콕존’을 넘 긴 뒤 세컨드 샷을 그린앞 엣지까지 보냈다. 핀과 8m 남은 볼을 바로 홀로 연결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코스레코드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73-67-71-64)를 쳐 공동 2위 ‘섹시아이콘’ 양수진(25·파리게이츠)과 이승현(25·NH투자증권)을 2타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
[스포츠한국=안성찬 골프대기자]'미국의 기대주' 조던 스피스(미국)의 마스터스 2연패냐, '새끼 호랑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이냐.바람과 유리알 그린이 선수들을 괴롭힌 가운데 스피스와 매킬로이가 주말경기에서 한조를 이뤄 혈투를 벌이게 됐다. 올 시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세계골프랭킹 2위 조던 스피스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스피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140타를 쳐 매킬로이를 1타차로 앞섰다.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는
[스포츠한국=안성찬 골프대기자]톱스타들이 팬들의 기대를 저버지리 않았다.올 시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80회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스피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와 셰인 로리(아일랜드)를 2타차로 제치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3번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아낸 스피스는 6, 8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챙겼다. 후반 10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한 스피스는 아멘코너인 11번홀(파4)과 12번홀(파3)에서 파로 무사히 건
[스포츠한국=안성찬 골프대기자]미국에서 4월 둘째주는 마스터스 주간으로 통한다.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골프클럽이 들어선 조그만 마을은 1주일간 주인이 바뀐다. 오거스타는 애틀랜타의 남동쪽 약 270km 떨어진 사배너강 중류 연안에 있는 폭포선(瀑布線) 도시. 인구는 약 20만명에 불과하다.그런데 마스터스 대회덕(?)에 이 동네 주민들은 호사를 누린다. 선수와 갤러리, 그리고 대회 관계자들에게 비싼 값을 받고 집을 비워준다. 주민들은 이때다 싶어 휴가를 떠난다.이런 전통은 올해도 마찬가지. 흥행불패신화를 이루고 있다. 경제가치 10억 달러, 대회가치 1억 달러의 대박잔치다. 지난해 전체 수입은 1억1500만달러(약 1330억원)에 이른다. 대회 기간 중 하루 평균 1642만달러(약 190억원)
[스포츠한국=안성찬 골프대기자]파3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 챔피언이 안되는 마스터스에서 홀인원이 쏟아져 나와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우승후보 1순위로 뽑힌 리키 파울러(미국)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함께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연속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파울러와 토머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와 한 조를 이뤄 참가해 에이스를 뽑아내는 행운을 안았다. 4번홀(130야드)에서 토머스가 먼저 홀인원을 골라냈다. 티샷한 볼이 핀보다 조금 뒤에 떨어진 후 백스핀이 걸리면서 내리막을 타고 굴러내려가다가 홀로 사라졌다.이어 파울러의 티샷한 볼은 토머스와 비슷한 곳에
[데일리스포츠한국=안성찬 대기자]호주 스타 제이슨 데이가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5개월만에 세계골프랭킹 1위에 복귀했다.데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매치플레이(총상금 9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남아공의 루이 우스투이젠과 결승에서 4홀 남기고 5홀차로 대승했다. 우승상금 162만 달러. 16강전에 탈락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세계랭킹 2위로 밀려났다.이번 데이의 우승을 극적이었다. 대회 첫날이었던 24일 경기를 마친 뒤 허리 통증을 호소, 치료를 받으며 경기를 포기해야할까를 고민했었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데이는 4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1홀차로 힘겹게 이겼다. 매킬로이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한국주니어컬링 여자 대표팀이 세계주니어컬림챔피언십(WJCC)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3-4위전에서 헝거리를 8대 4로 꺾었다.우승은 예상대로 컬링강국 캐다나다가 미국을 7대 4로 누르고 우승했다.한국팀은 예선전 최종일 터키를 이겨 9전7승2패를 기록하며 준준결승에 올랐었다. 한국은 1차전부터 신바람을 일으켰다. 러시아와 맞붙어 6대6으로 비겼지만 연장승부에서 7대6으로 이긴데 이어 2차 일본전에서 9대3으로 대파했다. 스코틀랜드와 3차전에서 6대5로 승리한데 이어 4차전에서 헝가리를 9대6으로 완승했고, 5차전서 스위스를 5대2로 가볍게 물리쳤고, 6차전 스웨덴을 잡았다. 그
한국여자주니어컬링이 숙적 일본을 대파하는 등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막한 2016 세계주니어컬링챔피언십(WJCC)에서 한국팀은 4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은 4전3승1패다.한국은 1차전 러시아와 맞붙어 6대6으로 비긴데 이어 연장승부에서 7대6으로 이긴데 이어 2차 일본전에서 9대3으로 대파했다. 스코틀랜드와 3차전에서 6대5로 승리한데 이어 8일 열린 4차전에서 헝가리를 9대6으로 완승했다.한국주니어여자팀은 경기도컬링연맹(회장 최윤식) 소속으로 이번 국가대표팀 감독은 호인기, 코치 이승준이 맡았고, 선수는 스킵 김민지, 써드 김혜린, 쎄컨 양태이, 리드 오수연, 후보 이지영이 출전하고 있다.10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1-2위,
‘스포츠전용크림’ 플렉스파워AWS가 ‘통큰’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플렉스파워 임직원은 설 연휴 9일간의 휴가를 마친 뒤 곧바로 4박5일간 필리핀으로 워크숍을 다녀온 것. 해외워크숍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았는데 플렉스파워는 ‘1년에 한번은 반드시 해외를 가자’고 직원들에게 약속한 것을 지킨 것이다.지난해에는 연수와 함께 사이판에서 스노클링을 주로 했다. 전직원들은 워크숍 시간외에는 꼭두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마음껏 자유롭게 놀았다. ‘일할 때는 일만하고 놀 때는 놀기만 하자’는 게 회사의 방침이었기 때문이다.특히 플렉스파워는 ‘이익이 나면 직원들에게 잘 해주겠다’가 아니라 ‘잘해주면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역발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들이 ‘똘똘’ 뭉칠 수 있는 뭔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아시아 총괄 이사를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드 친(David Chin)을 선임했다. .데이비드 친 신임 대표이사는 2009년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에 입사 후 상하이에 기반을 두고,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골프 시장을 담당했다. 이번 사장 임명은 기업 인지도 및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은데 따른 것.데이비드 친 사장은 “12년만에 한국 골프 산업으로 돌아와서 매우 기쁘다. 아시아 골프시장의 리딩브랜드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가 한 발짝 앞서나가며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며 “점점 커져가는 국내 골프 시장에 발 맞추며 혁신적인 제품들로 골퍼들과 함께 소통하여 골프 시
골프용품전문기업 캘러웨이 골프(대표이사 이상현)는 1분 골프레슨의 교습가 김수현(25)을 영입했다. 김수현은 올해부터 클럽을 비롯해 골프용품은 캘러웨이.옷은 르꼬끄에서 지원 받는다.김수현은 골프클럽H(대표 김운호)에서 운영하는 1분 골프레슨으로 네이버스포츠의 동영상 골프스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1년간 네이버와 다음에서 동영상 클릭수가 100만 건을 넘었더.김수현은 주니어시절 태국에서 퉁차이 자이디에게 골프를 배운 수제자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원이다. 건국대학교에서 골프지도를 전공, 졸업하고 현재 건국대 체육대학원에 재학중이다.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팀 혼마코리아에 새로 최혜용(26·BNK금융그룹), 김지희(22·비씨카드), 김아람(21)을 영입했다.팀 혼마코리아는 2012년 2월에 창단해 4년만에 2015년에 전세계 총 21승을 달성했다.최혜용은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현재 팀혼마에서 활약중인 유소연, 정재은과 함께 금메달을 따며 화려하게 데뷔를 했다. 프로 데뷔 후에 신인왕에 올랐으나 갑작스런 슬럼프에 빠지며, 2013년부터 2년간 당시 2부투어로 내려갔다. 지난해 다시 1부투어에 입성했다.김지희는 우승경험은 없지만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2012년 KLPGA 신인왕을 차지했다. 올해에는 혼마 드라이버로 비거리가 늘어 우승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김아림은 2015년
나이키 골프(대표이사 박성희)가 국가대표팀 출신 박소혜(19)와 후원 계약을 했다.나이키가 국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를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로써 박소혜는 2016년 KLPGA 투어에서 나이키 골프 용품을 사용하게 된다.박소혜는 지난 해 8월 프로 선수로 데뷔한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년부터 나이키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KLPGA 2015 신안그룹배 점프 투어 우승으로 KLPGA정회원 자격을 확보해 2016년에는 KLPGA 드림 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나이키 골프는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엘리트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국내 골프인재가 프로 전향에도 함께 후원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한편, 타